살며 생각하며(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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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여름...서천 바닷가에서
여름에 상징..푹푹 쩌대든 폭염... 그 여름에도 끝이 보인다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어느새 해수욕인파는 몇명헤아릴정도.... 텐트촌에도 모두가 떠났다...이젠 내년을 기다려할 시간이 왔나보다 인생이란게... 참고 견디다 보면 요렇게 좋은날도 오게 마련이니... 오색단풍 감미하며 그여..
2013.08.29 -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우의..
2013.08.17 -
어르신이 된다는것...
석 양...인생에 석양을 생각하면서... 어르신이 되는것 나이를 들어서 눈이 침침한것은 필요없는것은 보지말고 필요한 큰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것은 필요없는것은 듣지말고 필요한 큰말만 들으라는 것이지요 이가 시린것은 연한 음식만 먹어 소화불량 없게 하려함이고 걸..
2013.08.11 -
함께 산다는것...
.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
2013.07.07 -
모퉁이...
모퉁이 살다보면 여러 모퉁이에서 운명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그것은 사람일 수도 있고 장소일 수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만나고 헤어진 사람들조차 반드시 만나야만 하는 사람들이었고, 여행으로 어떤 장소에 머물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어쩌다가, 일없이 만나고 헤어지는 ..
2013.07.01 -
자연이 주는 행복...2
꽃의계절... 자연의 고마움을 느끼며 감사드린다 한순간 꽃같이 화려햇든 시간도 있었지 그러나 꽃이 시들고 질때가 있듯이 인생 또한 그러함을 인정하고 준비된 인생을 설계 해야만 한다..... 여기 저기 너무나 흔해저서 대접받지 못하는 꽃들도 있다 인간은 꽃이 아니기에 고뇌하고 방..
201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