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424)
-
군산역 역사 박물관...
군산역 박물관 근 현대사의 전시도 있지만 대부분의 모습이 일제의 잔재로 되어있다... 김제평야의 알곡 및 기타 수탈한 물품들을 일본으로 운송... 어린이들이 역사 공부를 하기엔 좋을듯... 부끄러운 역사앞에 쓸쓸함이 여운을 남긴다... 금강 하구둑 다리를건너며...
2015.02.24 -
겨울 바다-1
겨울 바다 어선은 춥지도 않은가 보다 따스한 봄볕에 몸을 맡긴듯... 실실실~~~졸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물속에 잠겨서.... 갈매기는 춥지도 않은가봐... 옹기 종기 모여앉아 세상사는 야기를 하는듯... 우리의 삶속에도... 요렇게 고요한 평화가 정착되기를...기대해 본다 오늘은 국무총리..
2015.02.16 -
서민 경제에 봄날이 오기를...
요즘 경제가 무척 어렵다고 하지요 특히 제조업이 침체되니 덩달아 서비스업도 어렵다네요... 문닫은 어느상가의 환풍기... 저 환풍기에서 삼겹살 냄새든 청국장 냄새든 냄새가 풀풀 뿜어저 나와야할텐데... 따스한 봄날이 오면 서민경제도 나아지겟지요.... 기다려 봅니다...
2015.01.30 -
병천 5일장 각설이...
병천 5일장 구경 어디를가나 단골손님...각설이... 서민들의 장터에 빠지면 서운하지요 구경하는 어깨가 들석들석... 오랜만에 옛시골장터가 생각나게 하네요 어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눈깔사탕하나 얻어먹으려고 장에 갔었지요 지금은 조그만 지방은 그나마 장이 서질않는다네요 그때 어..
2015.01.21 -
생~사...
생~~~사 생과~사는 요런것일까...
2015.01.15 -
천안 아우내 은빛복지관(주.야보호쎈타) 송년회
아우내 노인복지쎈터 울 엄마...어느새 90세 복지관에 나가시는지...20개월 치매 3급이신데 9시출근 17시퇴근...출퇴근 하시는게 참 대견하시다... 오늘은 복지관송년회 맡겨만놓고 미안한마음에 복지관에 갔다 1년 결산하는 자리...어른들이 틈틈이 지도받으며만들어 게시한 솜씨들 나이는 ..
201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