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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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가을비가 주룩주룩... 여름장마비 처럼 내리든날... 관광버스 차창에 비춰진 소나무를 담다... 한편의 수묵화 같아보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이야기 하는듯... 소나무를 통하여 가을을 만나본다...
2014.10.24 -
찌...무엇이 보이는가?
찌 잠잠한 호수 바람따라 연출되는 은빛물결... 사람들은 이 고요와 침묵과 평화가 외로움으로 그리움으로 아니 공허함으로 느껴지는듯하다 그러기에 찌~하나...띄워놓고 시선고정... 무엇이 보이는가... 물고기 외로움 그리움 사 랑 평 화 세 월 인 생
2014.10.06 -
세상사 마음대로 안될때...
세상사... 마음대로 안될때...거미의 독백... 잡히라는 먹이는 안잡히고 왜...왜...왜...가을이 잡혔을까 낙엽따라 흘러가기는 싢은데...
2014.09.28 -
천안 삼거리 흥~~~
천안 삼거리~흥~~~
2014.09.18 -
꽃무릇...그사람은 지금 어디에???
꽃무릇.. 이 가을과 헤어저야할 아쉬움 남기고 떠나갈 준비를 한다... 꽃무릇을 보면서 이쁘기보다는 슲으다고 눈물짓든 그사람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가을은 추억을 부르나 보다...
2014.09.16 -
가을로 달리는 풍경
서두르는 가을... 투두둑,,, 알밤 떨어지는 소리에 정신이 번득... 달리는 가을을 발견한다... 크게 벌어진 일교차 가을은 달려가고 있다... 왜이리 급한걸까...
201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