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 5일장 각설이...
2015. 1. 21. 19:33ㆍ살며 생각하며
병천 5일장 구경
어디를가나 단골손님...각설이...
서민들의 장터에 빠지면 서운하지요
구경하는 어깨가 들석들석...
오랜만에 옛시골장터가 생각나게 하네요
어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눈깔사탕하나 얻어먹으려고 장에 갔었지요
지금은 조그만 지방은 그나마 장이 서질않는다네요
그때 어쩌다 사먹든 순대국밥 맛....
지금은 왜 그맛이 나지 않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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