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다-1

2015. 2. 16. 10:29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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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어선은 춥지도 않은가 보다

따스한 봄볕에 몸을 맡긴듯...

실실실~~~졸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물속에 잠겨서....

 

갈매기는 춥지도 않은가봐...

옹기 종기 모여앉아 세상사는 야기를 하는듯...

 

우리의 삶속에도...

요렇게 고요한 평화가 정착되기를...기대해 본다

오늘은 국무총리 인준문제로 국회가 시끌....

의원님덜...좀 조용하게 내실있는 살림을 하는건 어떠실까...

갈매기 가족의 고요한 속삭임을 들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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