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사랑방(200)
-
봄이 오는 소리
2월14일 오후 봄소식이 그리워 산책하는길가...봄이오는길로 달려가는꽃들을 만난다... 충남천안의 봄...진달레. 봄이 오는 길 글/ 박 숙희 찬 바람에 몸을 움츠리면서도 어디 쯤인가 달려오고 있을 봄이 오고 있는 길을 바라본다 살아간다는 것은 기다림의 연속인 것을 겨울이 지루..
2012.02.15 -
봄을 기다리는 마음
경칩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지났다 마음은 벌써 봄바람에 젖어가는데 날씨는 매섭고 더욱 추운것 같다 가을에 묻어두었든 무우를 꺼낸다... 정월 대보름이 지나면 저장무우는 맛이 떨어진단다... 아무리 날씨가 시샘을해도 봄이 오고있음을 이야기하고 있기도 하다 싱싱하니 저..
2012.02.09 -
눈 치우기(세광 청년회)
눈이 많이도 쌓였다 오후부터 쌓인눈이 그칠줄을 모른다 퇴근한 청년회원들이 하나.둘 눈치우기에 동참한다 주 도로는 염화칼슘을 사용하고 사이길은 죽가레로 밀고 다닌다 작업을 하니 추운게 아니라 땀이난다 마음은 더욱 가볍다...봉사란 이래서 좋은것이겟지... 기분이 좋다...
2012.02.01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해동안 청산샘을 찿아주신 발길에 감사드리며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두손모아 내주 하나님께 기원 합니다... 청 산.올 림.
2011.12.29 -
축.성.탄.
축.성 탄. 하늘엔 "영광" 땅엔 "평화" 성탄을 맞이하여 "청산골 옹달샘" 을 찿아주시는 여러분들께 성탄의 축복과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청 산 올 림. 청산이 모시는 교회
2011.12.23 -
세광 원두막 월동준비...
원두막 에서 원두막! 취암산 명당터 이쁜집 장뽕에 삼사구라요 뽕익는 마을 원두막! 지글자글 빈대떡 뒤집어지고 뽀글짜글 매운탕 벗을 부르네 원두막! 성님한잔 아우도 한잔 잔부디처 이웃사촌 어우러지면 별님 달님도 덩달아 만세춤추네 원두막 하하하하 행복이 머무는소리 호..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