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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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1
겨울 바다 어선은 춥지도 않은가 보다 따스한 봄볕에 몸을 맡긴듯... 실실실~~~졸고 있지 않은가... 그것도 물속에 잠겨서.... 갈매기는 춥지도 않은가봐... 옹기 종기 모여앉아 세상사는 야기를 하는듯... 우리의 삶속에도... 요렇게 고요한 평화가 정착되기를...기대해 본다 오늘은 국무총리..
2015.02.16 -
겨울 바다...
겨울 바다 겨울 바다는 춥습니다 조용하다가도 바다를가면 바람이 불지요... 폭풍이 부는 바다는 무섭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바다를 좋아할가요? 바라만 봐도 가슴이 열리고 새로운 힘을얻게 될까요... 그런가 하면 삶이 힘겨울때 바다를 찿아가고 자살을 생각하고 실행하기도 하..
2015.02.11 -
예당 저수지 풍경
예당 저수지의 아침 오랜만에찿은 예당 저수지 꽝꽝 얼었든 겨울모습이 아니다 얼음은 거의 녹은상태... 오늘따라 아침부터 이슬비... 예산 당진의 젖줄... 예당을 둘러본다...
2015.02.08 -
서민 경제에 봄날이 오기를...
요즘 경제가 무척 어렵다고 하지요 특히 제조업이 침체되니 덩달아 서비스업도 어렵다네요... 문닫은 어느상가의 환풍기... 저 환풍기에서 삼겹살 냄새든 청국장 냄새든 냄새가 풀풀 뿜어저 나와야할텐데... 따스한 봄날이 오면 서민경제도 나아지겟지요.... 기다려 봅니다...
2015.01.30 -
대영오앤이 의 추억
흐르는 인생...
2015.01.24 -
병천 5일장 각설이...
병천 5일장 구경 어디를가나 단골손님...각설이... 서민들의 장터에 빠지면 서운하지요 구경하는 어깨가 들석들석... 오랜만에 옛시골장터가 생각나게 하네요 어머니 치마자락 붙잡고 눈깔사탕하나 얻어먹으려고 장에 갔었지요 지금은 조그만 지방은 그나마 장이 서질않는다네요 그때 어..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