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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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의 야경...
홍도의 야경 야경은 마음을 빼앗아가는 마력이 있다바다에 비친 불빛의 하모니굳어지다 못해 삭아가는 이마음도 설레게 한다홍도에 오길 잘했다추억의 한모퉁이에 오래도록 남을 하루밤이 될듯하다...야간 작업선홍도항...줄지어늘어선 해녀포장마차엔 위하여를 외치는 "이슬이" 파티가..
2016.04.12 -
현충사 은행나무길...
현충사 가는길현충사로 향하는 길몴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있다겨울의 혹한을 극복하고 잎을피울 준비가 한창이다가을의 샛노란 하트잎 은행나무 숲...그 가을을 기대하며 밝아오는 여명에 은행나무 숲길을 걸어본다...
2016.03.29 -
현충사 홍매화...봄 봄 봄...
홍매화의 계절(아산 현충사)황홀한 자태에 그저 바라봅니다~~~
2016.03.21 -
바다...
오랜만에 바다를 만난다바다의 표정은 볼때마다 다르다아니 내기분따라 다른것일까...오늘의 바다는 무척 평화로워 보인다세상에선인공지능에 인간이 무너젔다고 떠들석하고무슨당 누가 당 공천에서 탈락햇다고 공천룰이 맞느냐 틀리느냐...파당간 의 문제는 저울추가 공정한가.....
2016.03.15 -
하늘을 향해 가슴을 열다...
자작나무 숲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에서시원하게 열린 하늘을 향하여...한~컷...순간이나마 세상사 내려놓고 가슴을 열다...깊은숨에 하늘이 내려온다...
2016.02.20 -
집...
집지구촌이 집 때문에 난리란다대부분 사람들은 집한채 마련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기도한다주거 개념이 아닌 투자개념의 집....미래는 불분명하고 갈길은 멀으니 특히 요즘 젊은세대들이 집 문제가 정말 문제로다돈도없고 신용도없다영국에서도 텐트에 사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한다.....
201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