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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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목...
주목생 과 사산다는것살아천년죽어천년가지끝 거친 숨소리이슬안개 싸고돌아희망을 노래하며신선과 노닐새라또 세월은바람따라 가는구나남은가지살얼음 에어 봄바람에 녹을때면세상사웃음소리향적봉에 울릴꺼나...청 산.
2017.01.08 -
덕유산~신선이 사는곳...
덕유산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신선이 사는곳일까요여행을 많이 다니지못해 처음 바라본 모습입니다그 모습을영원이 못잊을듯합니다...선이
2017.01.06 -
프른솔...
프른솔늘 프르른 색갈로산을 지키는 너작금의 세상사를 보면서오늘은네가 부럽다...
2016.12.23 -
속리산...법주사...
속리산 법주사부처님...이 겨울에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자비를 베플어 주옵소서부처님...이 겨울에일용할 양식이 없어생을 포기하는서민들이 없게 하옵소서...
2016.12.18 -
속리산 법주사 가는길...
속리산 법주사 가는길법주사 가는길에속리산을 지키는 주인들을 만났습니다떠나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외로워 보였지요겨울은 춥기만할까요겨울을 견디어 내는자만이 봄을 맞을수 있으니겨울은 겨울대로의 묘미가 있ㄳ지요우리모두 이 겨울을 잘 견디어 냅시다...
2016.12.11 -
저물어 가는 가을...
낙 엽가을비가 겨울을 부른다비바람따라 떨어진 단풍은여기저기 여운을 남긴다이별을 예고하는듯쓸쓸함이 외로움을 안고 돌다가머믓머믓 말없이 떠나가겟지...차창으로 안겨온 낙엽을 잡아본다...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