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 사랑방(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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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꽃님이네 저녁노을...
대청댐 꽃님이네 석양...대청댐 일몰을 잡아보자세월엔 부레이크가 없다는데요렇게라도 세월을 정지시키고 싶어진다인생은노후를 어떻게 보내는가...인류의 영원한 숙제저 저녁놀처럼 화려한 색갈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데...ㅎㅎㅎ...
2016.07.21 -
궁남지...연꽃
부여 궁남지연꽃의계절입니다무더운날씨임에도 많은사람들이 이곳을찿습니다...고고이...엄숙한 분위기를느낍니다황홀한 연꽃앞에서 내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건 무슨이유일까요...인생에서무엇을남길수 있을까???연꽃처럼 화려함을남길순 없드라도부끄러운 모습을남기고 싶지 않..
2016.07.14 -
누구에겐가 위로받고 싶은날...
장마사이로 삐끔이 내민 햇살이 빚은 어린이 놀이시설...내 마음에게도 위로를...마음은 당신의 몸못지않게 여리고도움과 보살핌을 지금 이순간에도 기다리고 있습니다...마음에 병이 있으면 몸에 병이 생긴다 하네요오늘도 비줄기에 이마음에 불필요한것 흘려버리고즐거운 하루를 기약..
2016.07.04 -
텃밭에서 살아가는 재미를...
울집 텃밭에서...장마철이라는데 비는 안온다밭작물들은 물부족이라는것을 실감하며 비를 기다리고 있다사이 사이...김 매주고울마나님 물퍼다 주드니만 텃밭의 모습이 보기좋다아침 저녁...틈만 나면 텃밭으로 간다정성을 쏫고 그 자라는맛이 재미가 쏫아진다자급 자족...그런것..
2016.06.29 -
대청댐 팡시온(까페)에서 바라본 풍경
대청댐 방축골 "팡시온"오랜만의 출사길이다좋은 사람들을 만나는게 좋고자연을 돌고돌아 사진몇컷 담아오는 기분이 행복 하기만 하다무더위를 한짐지고 찿아간 찻집 팡시온...커풀 커풀 가족가족...빈자리가 많지않다시원한 커피한잔에 감미롭고 편안한 풍경들...짬짬이 몇컷 담아..
2016.06.24 -
지금 농촌에선...
농촌풍경모내기 전 파란이끼로 휩쌓였든 논에 모가 자라고 있다해는지고 할일은 많은듯 한 농부의 발걸음이 바쁘기만 하다...논두렁엔 이꽃 저꽃꽃들의 애교와 멋진 자태는피곤함을 채워주는 향기를 날리운다...
201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