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연꽃

2016. 7. 14. 18:14청산 사랑방


517

부여 궁남지

연꽃의계절입니다

무더운날씨임에도 많은사람들이 이곳을찿습니다...

고고이...

엄숙한 분위기를느낍니다

황홀한 연꽃앞에서 내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인생에서

무엇을남길수 있을까???

연꽃처럼 화려함을남길순 없드라도

부끄러운 모습을남기고 싶지 않은데...

인생사...

바램대로만 될수는없을지니...

지금부터라도 모범된인생을 준비하고 남겨야할의무에 마음은 답답하네요...

연 꽃...

진흙에서 살지만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