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 세광아파트 주민화합 대보름맞이(2부)

2011. 2. 20. 14:22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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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는 윷놀이-단체전.개인전

주민 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중간 중간 경품추첨...초대손님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순서로...

주민들이 신이났다...얼시구나...이웃들이 잘도 어울린다...

ㅋㅋㅋ...호호호...ㅎㅎㅎㅎㅎ...웃음으로 꽉차있다...

아니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꽉차있다....

이나라도 이 아파트도 우리주민들도....새해에 복많이 받으시라...

구제역도 물렀거라...대한민국 화이팅.....

 

 

 

 악단도 점검중...

 

 우리가 오늘의 주인공이야...폼한번 잡아보고...

 

 

 얼시구 좋구나...

 

 빨리 나오세요...없으믄 너머가유...

 

 천안 실버봉사회의 아코디온 연주...

 우...누구신가 꽃밭에서 노시네요...

 

 

 노래자랑 심판진도 바빠젔네여...공정하게 혀야돼...

불공정으로 공정거레 위원회로 소환되기전에...

 오늘에 노래자랑 사회자이자 초대가수...역시 폼부터 다르구만유...

 

 

 

 

 

 

 

 

 

 얼쑤...잘넘어간다...

 

 여기도...환한웃음으로 우리폼은 어때유...ㅋㅋㅋ

 여기도 한컷...참기름 고소한 냄새가 진동 하네유...ㅎㅎㅎ...화이팅...

 

 

 

 

 어허...발리땐스팀 까지....우후...신나버렸어유...

 

 

 

 

 

 

 

 

 

 

 

 

 

 

 

 

주민 여러분...오늘 어떠셨나요...

웬지 마음이 뿌듯합니다...무엇인가 잘되는일만 있을것같은 기분입니다...

취암산 기슭에 잔설도 녹아내리고 입춘대길 봄의 길목에서.....

새해를 설계하며 우리 모두에 안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윷놀이.노래자랑 우승자는

우리주민 모두입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청  산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