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 와 외암리 민속촌...

 

 

아산 외암마을 민속촌 탐방

겨울 방학이다...

방학과제중 현장학습 과제다

할바지...나숙제해야되는데...겸사겸사 좋은곳에 가고픈 눈치인데...

올해는 구제역으로 또 날씨가 특별이 추워서 가까운데 가는게 어떨까...

내 제안에 착한우리손녀딸...알써...내가 할베 많이 봐준다....ㅋㅋㅋ

인심쓴다며 따라 나선다.

관심을 갖고 봐서인지 그래도 볼것이 많다

옛조상들의  살림도구들... 하나하나가 생활을 통해서 얻어진 결과물들을 통해서

그들의 지혜와 살았든 모습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민속촌의 상징...장승의 손님맞이...폼한번 잡아본다...

물레 방아간...이것을활용해 방아를 찧었다...

그네도 한번 타보고...

민속촌의 뒷배경 백화산의 위용...명산곁엔 항상 명당터가 있기 마련이다

안내소...요청하면 안내와함께 설명을 들을수가 있다...

초가와 기와집의 대조...가옥의 변천사라고 할까...

초가지붕밑엔 새들이 몰리게 마련이다...늧은저녁 동네친구들이 하나둘 모이다보면

그물들고 새잡이에 나선다...

그물을 대고 툭툭치다보면 들었든 새들이 날아서 나온다.....아싸...걸렸구나....

돌을 이용한 토담및 돌담의 대화...

서민용 쉼터이자 삶의 애환이 쌓여있는 정자...진정한 삶의 모습이다...

돌담길과 백화산이 잘어울린다...

양반댁의 솟을대문

까치 아파트...무련6층으로 시공...글시 한40평쯤 돼보이네요...

돌담장과 정원수의 어울림....대부분 유실수로 정원을 가꾸어 생활을 튼튼하게 이용하였다...

나라는 번성하고 백성은 평안하여라....

디딜방아...쉽게 이해가 안되겟지...이렇게 방아를 찧었다니...

신.구가 융합된 초가한옥이네요...넘 깨끗하네요...

사립문...

장승의 유래와 함께...

 

대가댁 이로군...전통식 대가의 사랑채

안방의 대표적인 모습...왼쪽에 오강이 살짝 숨어버렷네여...

대가집...안채의 위용

대가집...한잔하고 세월의 흐름을 논하던 정자의 자태

 

전통혼례장...제대로차려입고 다시해보고 싶은건 아니겟지...

가마타고 시집간대요...

대가집양반네 사랑채의 오후...한수해보세나...지팡이가 썩든지 말든지...

전통식 소달구지...

끼랴...가보자...근디 꼬리는 왜만지작거릴까...???

외줄타기 체험중...흔들흔들...

웬지...다정해 보이네요...

옛조상들의 지혜와 피땀으로 만들어진 각종 생활도구들...

다듬이질 체험방...뚝닥뚝딱...뚜다닥 뚜다닥.....이렇게혀서 다림을 혓당게....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