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0. 11:58ㆍ나의 이야기
"세광 쉼터의 향기"
취암산 명당터에 그이름 세광이여!
산새들 새벽 합창에
깜짝놀란 청노루 한쌍 취암으로 돌아간다.
눈부신 아침햇살 한아름 웃음으로
원골명당 들보위에 한가득 쏫아질때
취암산 무지개정기 쉼터에 가득차고
천사전령 까치한쌍 오복을 물고와서
세광쉼터 가래위에 사뿐이 내려앉네.
오는님,가는님,쉼터에서 만나보세
아래위층 어우러저 흥타령에 빠저보세
손발모아 입술모아 전원주택 안아보세.
취암에 신선정기 가슴에 한껏담아
별헤며 기우는달 한잔술에 빠저들고
한바탕 웃음소리 쉼터에 만발하니
취암산 신선님도 동석하자 졸라대네.
세광 주민들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청 산 올림.
신묘년 한해 세광 주민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명당터 세광아파트" 천안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전원주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주민화합과 축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하루는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마음도 몸도 따듯합니다
서로서로 안아주고 밀어주고 웃음으로 격려하는 이웃이 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세광 주민들의 행복을 위하여!위하여!!위하여!!!
상품도 푸짐 하군요...
불우 이웃돕기도 하구요...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됏습니다...어서 오시랑게요...
크...날씨도 차가운데...뜨거운 국물맛 죽입니다요...
막걸리통은 어디로 간거여...빨랑 들고 오랑게요...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동네를 한바퀴 돌고 있네요...
속칭 12발 상모라는거지요...
세상만사 둥글둥글 올한해 잘풀리게 해 주세요....이나라도... 우리 아파트도...
오늘의 사회자 오명장...폼한번 좋습니다...
개회를 선언하고...각종 유공자들 표창장까지 수여하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 합니다...
윷놀이 심판위원장...규칙이 엄격 하네요...
한가락 나가면 무효랍니다...
이렇게 1부행사를 마칩니다...
2부 본행사를 통하여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청 산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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