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의 만추...
2016. 11. 19. 15:53ㆍ살며 생각하며
마곡사
고운 단풍은 기대하지 않고 마곡사를 햘했다
단풍철이지났다 여겨서인지
인적이드물다
여기 저기 천년고찰의 향기가 풍겨난다
모두 떠난줄 알았든 단풍도 사찰주위로 꽤나 살아남아 가을을 노래한다
부처님은
이나라의 고초를 아는지 모르는지 평안의 미소를 읺지 않는다
이걱정 저걱정 하지말고
자연과 만나 교감하고 돌아가라는듯 무언의 지시를 하는듯...
세상사 어떠하든지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는 자연
그 자연에서 세상 사는 지혜를 찿아야겟지...
고운산...
고운절...
고운마음...
고운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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