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난 독립기념관
2013. 12. 26. 12:47ㆍ살며 생각하며
일제36년...
구석구석 피맺힌 선진들의 사연들
한자 한자 한 맺힌 역사의 기록들이 숨을 쉬고있다
나라없는 국민의 서러움이 얼마나 큰것인가를 이 한겨울에도 그들은 외치고 있다
나를 바르게 세우는것이 나라사랑하는 것 이라고...
요즘의 우리사회는 경제라는 이슈앞에서...
옛 선진들이 그렇게 그리워하든 생명보다 더소중햇든 자유와 독립정신을
반공도 애국도 과도한자유라는 이념속에 포장되어...
나를 바로 세워야할 본분을 망각하고 살고 있는듯 하다
요런때 우리국민모두 독립기념관 참배....좋지 않을까.....
청 산.
오늘 또 하루가 저문다...
내일도 해는 뜨겟지만 몇일남지않은 달력이 허전함을 대변한다
새해에는 국가도 사회도 가정도 살기 좋아젔노라...
그렇게 이야기할수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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