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 선생님 초당에 서다...
2014. 1. 21. 16:34ㆍ살며 생각하며
강진땅... 다산 정약용 선생님 초당에 서서 선생의 숨결을 듣는다
이곳 저곳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보면서 선생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였다는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경세유표...어떻게 이나라를 개혁할것인가...신하의 입장에서 국가경영 정책을 어떻게 쇄신할지 조목 조목 아뢴글이라한다.
목민심서...법과 제도가 제대로 집행되려면 공무원들이 청렴하고 도덕성이 회복되어야한다고 역설
흠흠신서...수사와 재판의 공공성이 확보돼야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는다...
그것도 유배지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기타등등 수많은 저서를 남겻다하니 그저 멍하니 존경의 마음을 모아 바라볼수밖에...
나도 한알 올려본다
다산 선생님 안녕 하신지요.....
동백나무에 왠 혹불이가...다산 선생의 향기에 취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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