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에서

2014. 1. 17. 13:35살며 생각하며

 

357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은날...

요 유람선에 오르면 제주도...청산도...기타......

.......................

오늘은 돌아선다만 꼭 다시 오리라

제주도를 갈까...청산도로 떠나볼까...

전복으로 유명한 완도...

오늘점심의 그맛 전복 해장국...그날도 꼭 먹어 봐야제.......

유채꽃..

                                                                   아직 겨울은 ~

떠날 생각도 없는데~

가슴 저 밑바닥에서~

간절히 봄를 기다리는 소리가~

 지나는 길에 들려본 장보고 유적지 청해진

그날에 역사의 숨결을 듣는다

  우렁찬 역사의 함성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