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쭈꾸미축제(쭈꾸미 보다 주변풍경에 빠지다)

2013. 3. 31. 10:22청산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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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특성화 시장...

없는것은 무엇일까...구석구석 바다를 옮겨온 모습이 풍요롭기만 하다...

 

 

 

서천 비인의 쌍도...

바다물이 들어오고 있다

바다의 신비...섬"길이 닫히고 있다...빨리 나와야할 시간이다...

 

 

 

몇년전 이집의 칼국수가 생각나서 찿아가 본다...

역시 그맛이 살아있다

이집앞 바다에 추억이 많다...맛살이 풍년이라 한바께스씩 잡아갔었는데...

지금은 바다 체험학습장으로 개방후 자원이 고갈됏다...

추억에 젖어 칼국수로 정겨운 바다만 카메라에 담아본다...

 

바다의 맛을 보고가야지...

홍원항에서...

해양 박물관에서...바다를 만나본다...

준비...준비를 잘해야 고기를 낚을수 있다

그물을 점검하는 아낙의 손길이 바쁘다...만선의 꿈을 안고서...

 

홍원항 전경...

정박중인 어선의 갈매기 휴게소...

아직은 차갑지만 봄바람은 그리움을 부른다

바다도 그립고 축제장에 인파도 그립다

휴식을 통하여 내일을 기약해 본다...안녕...건강들 해라...

 

청  산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