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동백정(쭈꾸미 축제)을 만나다...

 

서천 동백정에 올라본다

명승지 해설사의 안내가 구수하다

3월30일부터 축제라는데 동백꽃은 아직 손님 맞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수온이 낮아서일까...쭈꾸미도 어획량이 모자라서 k당 33000-35000원 비싼 가격이다

올때마다 아쉬운것...이렇게 좋은곳에 왜 한전 발전소를 허가해줬을까...자연보호가 우선됏어야 햇을텐데...

날씨는 좀 차지만 동백꽃의 자태에 취해본다...

환경의 변화를 이기고....

요렇게 이쁘게 인사드려요....

 

 

 

 

 

 

 

 

 

수령 500년...산전수전 다격은모습...

만개 하려면 4월중순은 되어야할듯...

여행계획 있는님들 참조해 주세요...

 

산수유는 만개햇네요...이쁘네여...

갈매기 한쌍 한낮의 봄기운이 졸음을 부르는가보다...

 아니 나를 기다리는걸까...반기는 걸까...

307

쭈꾸미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얼마나 많은 고객이 찿아올까 또 얼마나 멋진 추억이 만들어질까...기대가 크다...

 

청 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