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용비지우여 곡절끝에 찿아간 용비지용이 사는동네인듯 그화려함에 탄성이 나온다...용비지의 용트림요렇게 표현해 보고싶다...

흑산도흑산도 노래비로 향하는길고비 고비 돌고도는 동안 흑산도 아가씨 노래소리가 구성지다...육지를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검은들 어떠하리속 마음씨는 곱고 곱겟지...

홍도의 야경 야경은 마음을 빼앗아가는 마력이 있다바다에 비친 불빛의 하모니굳어지다 못해 삭아가는 이마음도 설레게 한다홍도에 오길 잘했다추억의 한모퉁이에 오래도록 남을 하루밤이 될듯하다...야간 작업선홍도항...줄지어늘어선 해녀포장마차엔 위하여를 외치는 "이슬이" 파티가..

홍도의 비경...울나라에도 좋은곳이 많다해외에 갈 필요 있을까...

현충사 가는길현충사로 향하는 길몴은행나무 가로수 길이 있다겨울의 혹한을 극복하고 잎을피울 준비가 한창이다가을의 샛노란 하트잎 은행나무 숲...그 가을을 기대하며 밝아오는 여명에 은행나무 숲길을 걸어본다...

홍매화의 계절(아산 현충사)황홀한 자태에 그저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