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321)
-
몽산포 1박2일...
몽산포 여행몽산포의 1박2일...저녁바다에선 낙지2마리이틑날 오전에는 박하지와 바지락 채취짧았지만 분주햇든 몽산포여행...하루의 의무를 다햇다는듯말없이 멀어저가는 몽산포의 낙조여행이란 이런것인가인생이란 이런것인가...또 하나의 추억이 쌓인다....
2016.11.07 -
퇴직 9년차에
퇴직9년차...어느새 퇴직9년차세월의 무상함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퇴직기념으로 식수한 감나무어느세 요렇게 자라서주먹만한 감이 주렁주렁...빨간 감을 바라보노라면추억이 새록 새록...인생에 무상함이 찐한 커피향같이 코끝을 간지럽게 한다...
2016.11.04 -
태안 삼봉해수욕장...
태안 삼봉 해수욕장여름이 떠난자리엔어느새 가을이 자리 잡았다울창한 해송에선 향기로운 향수가 뿌려진다바닷가에선 파도길따라여름날의 추억이 새롭다...
2016.11.01 -
가을의 색...
가을의 색
2016.10.26 -
금강 자연미술 비안날레...
산불조심...가을의 산엔 이미 불이 붙어 있었다...활활...
2016.10.25 -
가을의그림자...
가을의아침찬이슬 알알이 머리에 엊어세월에 순응하며가을을 기다리는자...가을의 색은짙어 가기만 한다조금은 힘들어 보이는구절초의 몸부림...세월이 흘러감을 예견하하는듯숙연하고 애처롭다...
201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