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83)
-
노오란 봄!
노오란 봄! 천지가 노오란 봄! 산수유 막걸리는 핑크빛 한잔...두잔... 노오랗게 취해가네 넘어저도 눕고싶은 꿈속의 고향... 산 동... 샛 노오란 봄! 봄! 봄!
2022.03.23 -
산동 산수유 마을
산동 산수유 접사... 노오란 봄...
2022.03.22 -
산동 산수유마을...
산수유 마을 봄소식 눈이 내렸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진눈깨비... 산불로 기달리던 때는 안오드니 산불이 진화되고 나니 비가 내린다 삶이란 것이 그런거지 원하는 대로 기다리는 대로 되기 어렵지... 활짝핀 산수유가 비에젖어 색감이 배가된다 하루종일 빗속을 걸었지만 싢지않은 고행... 올해도 산수유 마을의 추억을 요렇게 남긴다.
2022.03.20 -
집주변 야생화...
야생화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천안 인근 야산에서... 봄 봄내음에 빠저든다...
2022.03.12 -
봄...집베란다에서...
봄 따스함이 더해가지만 바람은 더 강해진다 봄바람 봄소식을 몰고온다 집안에서 봄이 오는 모습을 반겨본다...
2022.03.08 -
천안 화수목 정원- 해질녁... 202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