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저수지 의 가을 스케치

2020. 11. 4. 11:51살며 생각하며

 

가을은 깊어간다

물안개 사이사이로 고운 단풍이 웃고

은행잎 색감

가을을 알리는 대표색이다

가을을 잡으러 온 대포폰 인파사이로

강태공의 조용한 포즈가 대조적인 문광의 이른 아침이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노출 실습...서산 대산 웅도  (0) 2020.12.14
영평사 의 추억...  (0) 2020.12.06
가을은 벌써 가고 있습니다...  (0) 2020.10.11
세종 호수공원 야경...  (0) 2020.09.07
구시포 해수욕장  (0) 2020.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