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벌써 가고 있습니다...
2020. 10. 11. 23:47ㆍ살며 생각하며
아산 외암마을 민속촌
아파트 안에만 살다 보면 세월의 변화를 모른다
어느새... 농촌에 밤 수확이 끝났다
들판에 샛노랏든 벼들이 창고 속으로 이동한다
빠알갓튼 고추는 어디로 가고 푸른 고추만 주렁주렁
머지않아 서리가 내린다고 옴추러 들고 있다...
세월... 달린다
마음이 바쁘다...
한 가지라도 더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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