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석탄 박물관
2015. 12. 6. 17:32ㆍ살며 생각하며
허수아비
누구의 작품일까
가을도 떠나간 쓸쓸한 공원에 누구를 기다리는것일까
보령 탄광박물관 앞에 할일을 다햇다는듯이 서있는 모습에서
탄광촌.독일 간호사 .월남전 참전.등
우리나라에 발전에 밑거름이 된 잊을수 없는 산고들...
그 덕분에 현재의 우리가 있고 대한민국이 있는것이다
그시대
그들의 공적이 점점 잊혀저간다
이나라 발전의 기초가 됏든 새마을 정신도 점점 퇴색해 간다
셋방을 살아도 좋은차 타고
미래보다는 현실에 안주하는 우리의 아들.딸들이 안타깝다...
석탄 박물관...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이야기
많은 과제를 주고있다
과거 보릿고개를 넘든 그시절을 상기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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