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에 있는가...

2016. 1. 11. 09:07살며 생각하며


491

병신년도 벌써 10일이 지나간다

흑성산 정상에서 해넘이를 하면서 새로운 한해를 기약햇건만

새로운건 없고 또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나를 발견한다

북한의 소소인지 핵인지 불장난 이라기에는 너무나 거창한 일들이 터지고

정치는 정치인들 다죽는다고 설처대고

무감각인지 무관심인지...무심한 세월만 탓하고 있으니

오늘은

흑성산 해넘이 사진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에 젖어본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 까치 설날에...  (0) 2016.02.07
배 려...  (0) 2016.01.19
2015년을 보내며...천안 흑성산 해넘이...  (0) 2016.01.03
보령 석탄 박물관  (0) 2015.12.06
남해 죽방멸치...  (0) 201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