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의 노을...(할배~할매를 만나다)
2015. 10. 27. 21:03ㆍ살며 생각하며
슬픈 인연 / 나미 (tenor)
꽃지의 노을....
깊어가는 가을날
꽃지해변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러 간다...
할배 할매가 화가나셨을까 날씨가 문제로다
미세먼지가 심한데다 구름까지 겹처 사진의 질은 최하수준이다...
고기잡이 가서 돌아오는 할배를 그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할매바위
그 할매가 그리워 죽어서도 그곁에 바위가 되었다는 할배바위...
이시대에도
저런 전설같은 순정의 이야기가 어디인가 있을까...
ㅎㅎㅎ
그래...그냥 있다고 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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