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2015.천안kt퇴직연합동우회 추계)이야기
2015. 10. 23. 13:55ㆍ나의 이야기
천안kt퇴직 연합동우회 천리포에 가다
그리움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리움도 깊어간다
가을이 영글어 갈수록
칭구를 향한 그리움도 익어간다
고추잠자리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낙엽이 한잎 두잎
하트옷 입고 춤추던날
높은곳 부터 물들어
낮은곳으로 빠저드는 가을호수
이 가을 정취에 풍덩 빠저본다...
그리운 칭구들이 그리워...
청 산...쓰다.
꽃지해변...야속한 하늘빛에 그리움이 더욱...커가든 오후...
할배...할매가 우리를 반긴다
어슬렁 달밤....달밤같구나...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담마을 이야기(전북임실) (0) | 2015.04.13 |
---|---|
천안KT퇴직 연합동우회 2015춘계행사 (0) | 2015.04.07 |
백야도...봄을 맞이하다... (0) | 2015.03.16 |
장항 국립생태원 관람기 (0) | 2015.02.21 |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0) | 201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