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사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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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재래시장 순대골목 

인생은 외로운거다

진정한외로움을 아는자는 외롭다고 이야기하지않는다

인생을감히 누가 이것이라고 단정 할수 있을까...

그래서...

복잡한 인생길엔 칭구가 필요한것 같다

그인생 이바구를 들어주고 토론하고 반박도 허구...

오늘 그런 칭구를 만났다

드라이브로 시작하여

커피한잔에 사우나로

구수한 돼지국밥에 1000원짜리 양푼이 막걸리 한잔...

덕분에 술깨기를 지둘르지 못하고 음주운전으로 귀가...

아직도 취기속에서 이글을 남겨둔다...

막걸리 같은  우정과 헤즈브라 커피향이 지워지기  전에

그향기를 간직 하고파서...

 

 

 

신정호 주변 민들레 찻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