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가는 길-1
2013. 9. 8. 15:27ㆍ살며 생각하며
가을로 가는 길...
유난이 길었든 장마속에서도 하나님은 요렇게 예쁜 결실을 안겨 주신다
알알이 토실 토실...감사 기도를 드려본다
이제 가을은 시작일뿐...또 어떤 선물들이 선사될지 기다려진다
그저...감사...감사...감사...
어느새 빈집이 되어버린 고향집...
어릴적 부터 그자리를 지키는 꽃
상서화처럼 잎은아예없고 꽃만 요렇게...꽃무릇인지...상서화 종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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