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86회 생신날

2010. 3. 21. 11:21나의 이야기

 

          "어머니 86회 생신날"

2010년 2월10일(음)은 어머님의 86회 생신날.

어렵고 어렵던 시절에 우리 7남매를 키우시느라 고생한 야기를 하면 날밤을 새우고 남는다.

아버님은 70에 먼저 천국 가시고

고향동네가 좋다면서 공주에 혼자계신 어머니

요즈음 들어 부쩍 쇄약해 지는것 같다. 

늘 걱정이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해 드리지 못하는것만 많으니 불효자식임을 고백하면서

마음이라도 편히 모셔야 할텐데...........

 

생신날 가족모임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22

                                 생신 축하 드립니다.

                             아들 삼형제와 함께

                             딸 사형제와 함께

                           큰딸 최일춘의 감사기도

                                  건강 하세요...

                                 만수무강 하세요

               우리가족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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