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갑고 헤지면 그리운 사람...
2019. 1. 2. 15:33ㆍ살며 생각하며
뒤엄박...
음식점 이름이다
세종시에 위치
이렇게 여유로운날
넉넉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만날수 있다는것...
그래
살아 있는자의 축복이리라
동동주 잔속에는
사랑도 그리움도 모두 담아서
원샷으로 반가움을 표현한다...
초딩 친구들...
고향에 온듯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아는듯
세상사 내려놓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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