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우내 봉화제

2017. 3. 1. 14:39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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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우내 봉화제

나라가 하도 어수선하니

이것도 애국이라는 생각으로 봉화제에 참석햇다

이런 저런 사정으로 4년만에 열린단다

탄핵...기각...

어느쪽이든 걱정이 많다

결과에 승복하는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은 애초부터 없었던듯

어느쪽 할것없이 평행선을 달린다

태극기...

나라사랑의 상징이 어느새 이상한쪽으로 퇴색해 버리고

국기를 달아야 아니 말아야할지 고민하는 국민도 있다한다


어떤것이 이 나라를 위한것인지

감정은 접어두고 냉정하게

우리모두 나라를 걱정할때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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