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 옛길에서(천안kt동우회)
2012. 5. 4. 14:11ㆍ나의 이야기
산막이 옛길
청산 유수
괴산땅 산막이 옛길
태고적 자연 그모습
괴산댐 옥수에 잠기어 졸고
눈웃음 사이사이 쌓였든 정
한계단 두계단 오를때마다
옛길 즈려밟아 풀어놓누나...
매바위 괴산바위 벗을 반기고
하얀집 막걸리에 옛노래 자락
세상사 오날이 행복 하여라
연락선 자리한석 비워두어라
남은정 보따리 풀어 앉히게
고운님 사랑노래 싣고 떠나게
2012.5.3.괴산산막이 옛길에서 청 산 쓰다.
청정지역의 깊은산 맑은물...그것이 좋다
옛친구의 앞뒤가 맞지않는 넉두리도 좋다...
금강초롱...반갑다...친구야...
어허...살아있는 나무에서 옥수가 나온다우...
매바위
괴산바위
가마솥에서...백숙을 삶아나오네유...
우와... 웬미인들이... 어디서 많이보던분들 같은데...
아...이표정들... 그저 오날은 행복해 보입니다...부럽당게요...
조아요...주아요...좋아 버려요...
넘 좋아요
그리고 행복해요...
오늘같은 날만 있음 어떨까요....
산막이길을 편집 하면서 좋아죽것시우...
저 청산이 제일 행복한것 같당게유....
모두들 수고햇시유...회장단 고생 많으셨구유....
우리 열심이 글구 행복하게 살자구유...우리에겐 더좋은 내일이 있잖어유.....
청 산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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