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포로수용소

2012. 4. 9. 14:07살며 생각하며

 

 

222

 

 민족의 비극-6.25의 잔상이다

그역사가 벌써 잊혀저 가고있다

나도 6.25세대다...그포화속에서 태어나 민족적으로 어려뤘던 세월을 살아왔다

좀...세월이 흘렀다고 점점 잊혀저가는 뼈아픈 과거...

결코 잊어서는 안될 민족비극의 역사...그나마 이러한 역사관들이 쓸쓸이 그날의 아픔을 짊어지고 서있다

난 해병대에 입대하여 월남전에 참전한 이력으로 국가의 중요성을 확고히 체험하고 있는편이다

다만 그후유증이 남아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끊어진 철교를 건너 피난길로...

 

 

 

 

 

 

 

 

 바람에 언덕...거제도 간김에 관광도

 이쁜 화장실...

 봄을 기다리는 무인도의 기다림...

남도의 봄은 벌써 찿아와 익어가고 있다

희망을 노래하며...

봄을 노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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