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 1월 [January]

2012. 1. 4. 12:59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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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 1월 [January]"복이 따르는사람"이 되세요...

2012년 새해가 밝았다

                                             흑룡의 해 1월 [January]은

로마 시가 형성되기 전의 로물루스 시대의

야누스 [Janus]신의 유래에서 비롯되어 지어 젔다고 한다

이신상은 머리가 두개인데 한쪽은 지나온 한해를 바라보고있고

다른 한쪽은 앞으로 나아갈 한해를 바라본다고하여

1월을 정의하는 시작이 된듯하다

올해는 구정도 1월에 속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이도 복을 좋아한다

"복이 따르는 사람""

살다보면 원치않게 복을 따르는 사람이 되기 쉽다

복이 나를 따라와야지...

내가 복을 따라가는 사람이 되다보면 매사가 힘들고 결국엔 지처쓰러지게 된다

어떻게하면 복이 나를 따라올까???

그답은 각자가 알고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해의 시작 1월...두개의 얼굴 야누스신상에서 유래된 1월

우리모두 복받는 비결을 터득하여 복받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해 본다......청  산.

야누스 [Janus]

야누스

로마 종교에서 문간(janua)과 아치 길(janus)의 애니미즘적 수호신.

야누스 숭배는 사실상 로마 시가 형성되기 전의 로물루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에는 많은 야누스(의례용 출입구)가 있었다. 이것들은 흔히 독립적인 구조물로, 행운을 주는 상징적인 출입구로 이용되었다. 로마 군대의 출정에는 특별한 미신이 결부되어, 야누스를 통해 행진해가는 방식에는 행운을 가져오는 것과 불운을 가져오는 것이 있었다.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아치 길은 야누스 게미누스(Janus Geminus)로 로마 광장(Forum)의 북편에 있는 야누스의 성소였다. 그것은 양쪽 끝에 양쪽으로 열리는 문이 달린 단순한 직4각형 모양의 청동 구조물이었다. 전통적으로 이 성소의 문들은 전쟁 때는 열려 있고 평화시에는 닫혀 있었다.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에 따르면 이 문들은 누마 폼필리우스(BC 7세기) 시대와 아우구스투스(BC 1세기) 시대 사이의 긴 기간 중 오직 2번만 닫혀 있었다고 한다. 어떤 학자들은 야누스를 모든 시작의 신으로 생각하고 출입문을 그와 연결하여 생각하는 것은 거기서 파생된 것이라 본다. 정규 예배 때 여러 신 중 그에 대한 기원을 제일 먼저 했다. 책력에 있어서나 농경에 있어서나 새로운 날·달·해의 시작은 그에게 봉헌되었다. 1월(January)은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고, 그의 축제가 1월 9일 아고니움에서 거행되었다. 야누스에게 바쳐진 몇 개의 중요한 신전들이 있었으며, 또한 초기에는 고대인들이 '야누스의 도시'라는 의미를 붙인 야니쿨룸에서도 제사 의식을 가졌을 것이라 추측된다. 야누스는 양면(兩面) 얼굴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미술에서는 턱수염을 가졌거나 가지지 않은 모습으로 그려졌다. 때때로 4갈래 길의 아치의 정령으로서 4개의 얼굴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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