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ㅡ옹기 장수 ㅡ
2010. 7. 11. 10:28ㆍ유모어
옹기 장수 가 옹기 를 지개 에 지고 장 으로 팔러가는 길이다
날은 무덥고 갈길 은 멀고 너무 힘들어 쉬었다 가기로 했다
논두렁 옆에 지게 를 받쳐놓고 앉아서 담배 를 피우는데
저만치 서 똥개한쌍 이 그 일을 하고 있었다
그걸 본 옹기장수 !
아랫도리 가 불끈불끈 해져서 도저이 참을수 가 없었다
사방 을 둘러보니 사람 이 하나 도 없자
에라 모르겠다 !
손으로 한번 하자 고
마음 먹고
물건 을 꺼내서 손으로 한참 을 주물 거렸다
물건 이 커지고 절정 에 오른순간
너무 기분 이 좋아서 한쪽다리 를 쭈욱 뻗었다
그러다가 지게다리 를 툭 쳐서
지게 가 쓰러지며
옹기그릇 이 와장창 박살 나고 말았다
그러자 옹기장수 혼자 중얼거리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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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발 이것 도 오입 이라고 돈드네....우 해해해해
출처 : 명남 의 블로그
글쓴이 : 명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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