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新 변강쇠 전

2008. 11. 15. 23:15유모어

新 변강쇠 전


 


세명의 변강쇠들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한 변강쇠가
먼저 힘자랑을 했다

"어젯밤에는
네번을 했어..

 그랬더니 아침 밥상이 달라지데..?"
"허허 이거..나 원 참.."
 
     
    그러자 두번째
    변강쇠가 말했다

    "아~~,
    나는
    여섯번을 뛰었더니


       
     
     
     
    아침에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밥상을 차리더군." 

    두명이 말하는 동안 

    가만히 있던
    한명이 슬그머니 말했다
    .

    "나는 겨우 한번만 했어."

    겨우~~??

    나머지 둘은 비웃으면서 아침에 어땠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 변강쇠 왈..
?
?

제발~~~
아침식사
준비 좀 하게
해 달라더군."


 
출처 : 아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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