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력이 세지는 ‘생활습관’

2008. 8. 17. 11:38건강

정력이 세지는 ‘생활습관’

 

정력이 세지는 생활습관은 따로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강조한다. 바쁜 남편, 따로 시간 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대신, 생활습관 자체를 고치도록 유도한다. 잘못된 생활습관 하나만 고쳐도 잠자리가 달라질 수 있다.

 

‘소변 끊기’ 훈련으로 사정 시간을 조절한다


     
남성의 가장큰 고민중 하나가 사정시간을 조절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다는것. 여자의 오르가슴에맞추어 사정을 조절하려 해도 맘대로 안된다.

    하지만 조금만 훈련하면 이런고민을 말끔히 없앨 수있다.

    방법은아침에 소변을 볼 때마다 중지와 배설을 반복하는것.

    매일매일 잊지 말고 반복하면 사정시간을 조절할 수있게 된다.

    사정을 관장하는 괄약근은 항문의괄약근,배뇨를 조절하는 괄약근과

    같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

    항문과배뇨의 경우어릴 적부터 단련과 훈련하기때문에 마음대로 조절이가능

    하지만, 사정의 괄약 근은 나이를 먹고 서 사용하기 때문에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반복된 훈련을 통해 소변을 중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때에  사정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

 

둘째손가락 끝을 자극해 하반신 혈액순환을 돕는다  


    둘째손가락에는 대장경과 상앙이라는 경혈이 뻗어있어 하반신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때문에 둘째손가락 끝을 자극해주면 정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정력이 감퇴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병적

    인   증상 들을 초래하게 된다.

    손가락을 자극하는 것은 때와장소에 상관없이 할수있고,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에도 중간중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책을 보면서도 할수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전철이나 버스손잡이를

    둘째  손가락만으로 쥐면서 계속 자극할 수 있다.

    또 왼쪽 오른쪽의 둘째손가락을 서로 갈고리 모양으로끼고 잡아당겨도

    효과가   크다.

 

피곤해진 고환을 위해 잠잘 땐 팬티를 벗고 잔다


   몸에 꽉 끼는 삼각팬티가 정력에 좋지 않다는 알려진 사실이다.

   몸에 꽉끼는 삼각팬티의 경우 고환을 완전히 감싸버리기 때문에 통풍이

   잘안되며, 온도 조절이  어려워 정력에 나쁜 영향을 준다. 

   남성의 음낭은 안에있는 고환을 보호하기위해 표면적을 변화시켜 열의

   발산을  조절 한다.

   외부의 기온이 찰때는 고환이 너무차지 않도록 표면적을 아주 작게 수축

   시키고,  반대로 기온이   높을 때에는 고환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표면적을

   크게  늘리는 것이다.

   이 자연의 자동조절장치가 있기 때문에 고환은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남성의 속옷이나 바지류에는 이 기능을 저해하는 것들이 많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팬티를 벗고자는 것 팬티를 벗고자면 하루종일 팬티에

   갇혀 있던 고환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이불에 스치면서 가벼운

   자극이 전해져 성적 흥분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정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음경의 기능을 높게 하려면 자주자주 사용한다 


   실제 남자들이 믿고 있는 정력에 관한 잘못된 상식들이 몇 가지 있는데,

   몸속에서 만들어지는 정액 양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그중 하나다.

   때문에 일정 연령을 초과하게 되면 음경은 소변보는 기능 외에 쓸모가

   없어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얘기. 음경은 나이와 상관없이

   그 기능을  쓰면  쓸수록 강해지는 것이 맞다.

   섹스를 적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부부 모두 젊은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

   성적 능력을 지배하는 것은 간뇌의 시상하부인데, 이 부분의 작용은

   섹스를   함으로써 활발 해진다. 

 

고환의 압박을 피하려면 딱딱한 의자에 앉아라   


   고환은 앉아 있는 자세만으로도 강한 압력을 받는다.

   그러므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겐 조금이라도 고환에압력을 덜

   받게 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조금이라도 고환에 압력을 적게 하려면

   교대로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좋다.

   다리를 벌리는 것도 고환에 좋다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다리를 벌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환에 주는  압력을 줄이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일 때도있다. 
   무엇보다 부드러운 의자에 오랜시간 앉아 있으면 고환 근처가 무거워지고,

   하복부 쪽에 무거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 원인은 울혈 때문인데, 쿠션이 있는 푹신푹신한 의자는 울혈을 유발한다.

   쿠션이 좋은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으면 시트에 엉덩이주위가 싸이면서

   고환을  압박하게 되고 온도  조절을 어렵게 한다.    이때 엉덩이까지

   압박당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고환에 울혈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피로감을 더 쉽게 느끼게 되고, 고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때문에 의자는 쿠션이 있는 푹신푹신한 것보다는 단단한 것이 좋다

 

 

출처 : 오이친목회
글쓴이 : 복띠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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