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고창 문수사...
청산...
2020. 8. 12. 19:18
고창 문수사
청량산 문수사의 입구가 시원합니다
코로나 사이로 휴가라고 떠나 고창에 왔네요
손자들 계곡에 노는사이 문수사를 다녀옵니다
입구부터 울창한 숲
가을의 절경이 그려집니다
여름의 우거진 숲사이로 여기저기 자연의 싱그로움에
더위를 잊습니다
산사에는 어쩌다 한둘...
적막속에서도 고찰의 품위를 자랑하며
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감사한 마음에
꽃사진 두컷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