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저물어 가는 가을... 청산... 2016. 11. 22. 21:04 539낙 엽가을비가 겨울을 부른다비바람따라 떨어진 단풍은여기저기 여운을 남긴다이별을 예고하는듯쓸쓸함이 외로움을 안고 돌다가머믓머믓 말없이 떠나가겟지...차창으로 안겨온 낙엽을 잡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