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 축제 구절초 어린시절 가을만 되면 부모님께서 구절초 체취를 가샸다 약제가 귀햇든 시절 구절초를이용하여 엿을 고아서 항아리에 담아두고 겨우내 야으로 드신다 부인병에 특효약이란다 오늘 나는 카메라를 둘러메고 축제장을 누빈다.

직장에서 같이 근무하든 동료들 코로나로 인하여 만나지 못하다가 얼굴을 본다 한 친구가 수덕사 근처에 저택을 마련하고 초대 하였다 아침시간에 예당호 출러다리 주변을 둘러본다 한 까페에 가보니 꽃길만 걸으라"는 문구가 시선을 끈다 그래 꽃길 좋지 인생... 꽃길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