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1. 08:41ㆍ카테고리 없음
인생사
가도 가도 끝이 없으니
쉬었다 가라신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더니
이마음도 갈대처럼 흔들린다
세상사가 허무하다는 생각이
머리를 채우기 시작이다...
구절초
그 청순함 아래
나를 내려 놓는다
나를 좀 안아주렴...
아니
내가 안아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