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6. 08:02ㆍ카테고리 없음
각원사
우물앞에서 장독대 앞에서
자손들의 안녕을 빌던 할머니 생각이 난다
정안수 떠놓고 두손 싹싹...
오늘은 이 우물앞에서
할머니를 만난듯한 착각....
눈시울이 뜨거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