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홍매화

2021. 3. 16. 08:18살며 생각하며

현충사 홍매화

봄의 전령사 처럼 홍매화가 개화했다

귀한손님이다

겨우내 시련을 이기고 봄을 알리는 홍매화

우리의 인생을 보는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

홍매화...

고맙다

세월의 흐름을 알려주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도 주니

고맙다...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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