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아닌 휴가...

2018. 8. 8. 08:16살며 생각하며


633

휴 가..

휴가 아닌 휴가란"말이 맞는건가...

넘 더워...

바다로 피서가서 설악산 계곡으로 향했다

밀린 인파에 제대로 자리도 없어 고행했다

상수원 지역이라서 음식점 허가가 나지 않는듯

준비없든 우리 일찍 나와

손주들 때문에 바다로 향했다

그래도 동해바다는 좋다


저녁메뉴는 소갈비 해물탕

바다와서 소갈비를 먹는게 맞는건가...

저녁 귀가길...

청초호수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감상하고

아침시간 맞춰 영금정에서 햇님도 만나본다

동해바다...

휴가아닌 고행이었지만

 그래도 동해바다는 좋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꽃 운동회...  (0) 2018.08.22
광복절...독립기념관  (0) 2018.08.19
부여 궁남지-1  (0) 2018.07.20
부여 궁남지 멋저요...  (0) 2018.07.17
천안 삼거리 흥...  (0) 201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