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가슴이 아파요...

2018. 6. 3. 09:27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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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 계신 어머니


망향의 한이 있는듯하여

1박2일...고향빈집에 다녀왔다

당연이 좋아하셨다.


문제는 요양원으로 귀환과정...

결코

그곳에 가지 않겟다는 어머니

달래기도 하고

반은 협박하여

그곳에 모셔두고

돌아서는 나...

나는 정말 불효자다...

 아니 못된놈이지...


인생...

아프고 아리고 쓰라리다...

내일의 내모습 일진데...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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