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개심사...

2017. 4. 29. 23:07살며 생각하며

 

568

서산 개심사

개심사

홍매화에 빠저 헤메일때

해탈문을 만나니

나 자신이 부끄러워

해탈은 생각도 못해보고

해탈문 간판위에

왕벚꽃 한송이 올려 드리네

부처님 오신날이 멀지 않으니

그때쯤은 왕벚꽃 활짝피어

중생에 머리위에

자비를 내리시길 기원하며

해탈문을 통과해

세상속으로 나는 떠났다오...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의 아침  (0) 2017.05.25
폭풍우가 지나고 나면...  (0) 2017.05.11
무창포...모세의 기적체험  (0) 2017.04.26
서산 용비지의 봄  (0) 2017.04.20
서천 동백정의 봄  (0) 2017.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