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금산 보리암가는길

2015. 11. 11. 10:06청산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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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금산

이성계가 수도하던중 자신이 왕이되면

이 산을 금으로 입혀주겟다고 약속을 했다한다

막상 왕이 되고보니 요즘말로 공약을 이행할길이 없다

그래서 나온것이 산을 금으로 입힐수는 없으니

산 이름을 금산이라 지어주었다고 전해진다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란 그런 것이리라...


가는날이 장날...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가뭄에 단비 고맙기는 하지만 오랜만의 여행은 엉망이 되어버렸다

카메라를 비닐오 감싸고 구름속 사이사이 몇컷 담아본다

남해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단풍은 절정

가을을 만끽해 본다...


보리암 과 기암괴석

안개 구름은 앞산도 보이다 감췄다...숨박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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